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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써니 - 추억,감동,재미가 함께하는 영화 써니. 영화 써니를 보고 왔습니다. ^^ 과속스캔들의 감독 "강형철 감독" 의 작품이죠. 사실 영화를 보고와서 알았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전혀 고민하지 않고 봤을텐데 말이죠 ^^ 원래는 분노의질주:언리미티드를 보러갔다가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써니를 봤습니다. 그 전에 써니가 영화 예매 순위 1위였던 건 알았지만, 사실 그렇게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나서 어땠냐구요? 강추~~ 그 이유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 요게 바로 영화 써니의 포스터입니다. ^^ 윗 쪽은 아역으로 나온 배우 7명, 그리고 아래는 현재의 그들 6명. 응???? 6명만 나왔길래 "아.. 민효린 역의 성인배우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는 건가? 그럼 그 역할이 써니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과연 제 생각이.. 더보기
언스토퍼블- 멈추지 않는 기차, 서스펜스의 진수 언스토퍼블. 언스토퍼블이란 영화 보셨나요? ^^ 전 이 영화를 본지가 한 달 정도 된 거 같은데, 이제서야 리뷰를 남기네요. 언스토퍼블 포스터를 보고 뭔가 스펙타클한 장면이 나올 거 같은 생각에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영화를 보기로 결정한 이유가 또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덴젤 워싱턴!! 뭐 말이 필요할까요? ^^ 연기력도 뛰어나고, 멋진 포스를 뿜어내죠. 그리고 크리스 파인도 나오죠 ^^ 사실 여러 영화에 등장하는 것은 보았지만, 이름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알게 되네요. 영화는 처음에 다소 잔잔하게 시작합니다. 다만, 프랭크 (덴젤 워싱턴)가 해고통보를 받게되죠. 윌 (크리스 파인)은 새로온 신입 기관사로 등장합니다. 과거의 인물과 현재의 인물이 교차하는 시점이죠. 둘은 열차를 함께 운행.. 더보기
[영화리뷰] 아이엠넘버포, 외계에서 온 훈남, I am No.4 아이엠넘버포를 보고온지가 꽤 됐는데 이제서야 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포스터부터 감상하시죠 ^^ 아이엠 넘버 포의 포스터..잘생긴 훈남이 등장하여 양손에서 푸른빛을 뿜어내고 있네요. 사실 이 영화를 친구가 보러가자고 했을때, 제목이 뭐 그러냐며 안 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포스터를 보는 순간~ 마이클 베이라는 이름이 보이더군요.. 마이클베이라는 이름때문에 영화를 보기로 결정합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말하지 않아도 잘 알겠지만, 더 록, 아일랜드, 트랜스포머등의 대작을 만든 감독이기에, 고민없이 영화를 택했습니다. 아이엠 넘버포를 보고 난 소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킬링 타임용"으로는 적합하다....정도 입니다. 일단 눈은 즐거우나, 중간중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 더보기
[영화리뷰] 킥애스 - 초특급 레알 히어로물 "Kick Ass" 블로그 재시작 후, 첫 영화 리뷰입니다. ^^ 제목은 "[영화리뷰] 킥애스 - 초특급 레알 히어로물 "Kick Ass" 참..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레알 = 스페인어 "Real" 을 소리나는대로 읽어서 생긴 인터넷 신조어로써~~ 진짜로 정말로 정도의 뜻으로 쓰이고 있는 단어입니다. 저도 사실 2주전인가 첨 알았어요 ^^;; 어디가서 신세대 소리 들으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겠죠? 자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Kick Ass (킥애스)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구글에서 이미지를 퍼왔더니, 해외에서 사용된 영화 포스터 같군요 우리나라에서 나온 포스터랑은 약간 다르네요. 사실 처음에 영화 포스터를 보고서, "뭐 저런 3류영화를 만든거야?" 라고 친구에게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녹색 옷을 입은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