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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맨 일상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

이슈맨 2019. 12. 7. 16:01


처음으로 이 블로그에 글을 썼을때가 생각난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첫 글을 썼고 하나하나 채워가며 방문자가 늘어나는 기쁨을 만끽도 하고 사람들이 댓글 달아주면 그걸로 소통을 하는 것도 하나의 기쁨이었다.

당시 영화 보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것도 좋아했었고 오랜시간 그 영화에 대해 생각하며 평론가라도 된마냥 글을 적기도 했다.

그러다가 인셉션 글을 쓰고 일 방문자를 1만명 넘게 찍어보기도 했다. 6시간의 자료 조사와 생각 정리 등을 통해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퍼져나가는 글을 보며 파워블로거라도 된마냥 즐거워 했던 기억도 난다.

그로부터 몇달후 글이 뒤로 전부 밀리며 방문자가 50분의 1토막 수준까지 갔었을때도 그냥 즐거웠다 처음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고 한달에 몇달러 찍히는 것도 신기했었다

그리고 나서 몇년간 바빠서 운영을 못하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하며 수익을 조금 내다가 방문자가 쭉 빠졌을때는 허탈감이 들기도 했다.

그렇게 되고보니 다른 블로그를 추가로 개설해보기도 하고 워드프레스를 개설해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시도도 해봤다. 그러면서도 노출이 잘 안되는 이 블로그에 미련이 남아서 다시 돌아왔었다.

그만큼 애정이 있는 블로그이고 처음 오픈한 티스토리 블로그니까.

최근엔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다시 여기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올해는 이제 끝나가니 내년쯤? 이 도메인을 언제까지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좀 더 가지고 있고 싶다. 그만큼 오래해왔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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