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을꽃구경 다녀왔어요~ 본문

이슈맨 일상

서울가을꽃구경 다녀왔어요~

이슈맨 2015.10.25 00:59
토욜은 어찌간지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이제 일욜입니다.
12시가 지나버려서 어제 글을 못 쓴게 되어버린 ㅜㅜ
서울가을꽃구경~ 다녀왔습니다. ㅋ
오늘 다녀온건 아니구요..좀 됐는데..언젠지 기억이..
요즘 기억력이 영 안 좋은 것 같아서 큰일이네요..




자연이 주는 색감은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 같아요

아무리 따라하려해도 따라할 수가 없다는.. 

매일 컴퓨터앞에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어디 돌아다닐일이 없지만 서울가을꽃구경은 꼭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제목은 거창하지만..사실.. 그냥 돌아다니면서 찍은거예요 ^^;; 



다양한 종류를 찍고 싶었는데 몇개 안 보여서 그냥 주변을 돌아다니며..

눈에 띌때마다 셔터를 눌러댔네요 ㅎ 

요즘 미세먼지도 심하고 해서 날이 계속 뿌옇고 좀 그랬었는데...

어제는 비가 내려서 그런지 맑아지고 좋더군요... 

그런 날 나들이를 좀 갔어야 했는데 ㅋ 거의 실내에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초록빛이 감도는 생생한 풍경을 담고 싶었으나..

제 의도와는 다르게 좀 실패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여러분은 서울가을꽃구경 어디로 가시나요~ 추천할 만한 곳 있으신가요~

저는 음.. 생각나는 곳이 남산, 하늘공원, 동네뒷산, 청계천? ㅋ

마땅한 곳이 떠오르지 않네요. 요즘 너무 안 돌아다녔었나봐요 ^^;;



전 이거 보고 처음에 조화인 줄 알았어요 ㅋ

어쩜 선을 그려놓은 듯이 흰색과 딱 나뉘어서.. 신기하더군요!

요 꽃 이름이 뭔지 모른다는 건 함정..


어렸을때는 길에 자라는 풀 이름도 다 알았던 것 같은데...

친구들과 뛰어놀면서 이건 어떻고 저건 이렇고..ㅋ 

논밭을 뛰어다니며 헤집고 다니기도 하고.. 동네 소독한다고

차가 오면 연기뒤를 따라다니기도 하고 (웬지 이 얘기 하니 나이가 엄청 많아 보이는 ㄷㄷ)

워낙 시골이라 버스 기다리다가 안 오면 정류장 근처에 자라난 풀들과 꽃을 바라보며

시간을 떼우기도 하고..자연과 참 가까운 삶을 살았던 것 같은데...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에서 살게되니..자연을 바라보기보다는 회색빛 건물을 바라보는데 익숙해지고

감수성도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요..물론 나이탓도 있겠지만...

주말이 되면 나들이다고 가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점점 귀찮아지는 것 같아요

먹고 살기도 팍팍하고 하니..



이번엔 조금 더 다양한 색상을 ㅋ 

저기 아래쪽에.. 분홍색에 노란색..너무 이쁘죠? 

진짜 어떻게 저런색이 나오는지 너무 신기해서 한참 들여다 봤어요.

가운데는 웬지 모르게 해바라기 같은 느낌도 나고 그러네요 ㅋ 



색감이 참 다양한 요 사진에선 오른쪽 윗쪽의 다홍빛에 노랑빛이 ㅋ

자연의 신비를 말로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시간 되시면 서울가을꽃구경 꼭 가보세요~ 곧 더 추워지면...

당분간 보기 힘들잖아요^^ 주말 알차게 보내시기 바래요

홧팅입니다~ 

Comments 0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