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고양이 키우기, 개냥이 덕에 집사가 됐어요 본문

이슈맨 일상

사무실에서 고양이 키우기, 개냥이 덕에 집사가 됐어요

♥★♡☆ 2015. 8. 22. 12:10

사무실에서 고양이 키우기, 개냥이 덕에 집사가 됐어요


안녕하세요~~ 며칠만에 다시 인사드리네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고양이 키우기란 주제(?)로 글을 작성중인데요 ㅋㅋ

개냥이덕에 집사가 된 저의 이야기 ㅡㅡa


근데 제가 키우는건 아니구요..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어릴때를 못봤지만..상당히 귀여웠을듯 한 인상을 가진녀석..

이름은 초코~ 어찌나 잠이 많은 녀석인지...

오전과 저녁에만 활발하고 낮엔 잠만 잡니다. ㅋㅋ




처음 사무실에 갔을땐 너무 도도하고 사진 찍으려고 해도 하도 움직여대서 요런 사진만...



카메라를 들이대면 자꾸 머리를 움직여대서 흔들린 사진만 찍기 일쑤..

어렸을때 고양이를 최대 12마리까지 키워본 저의 경험을 토대로 뭔가 좀 해보려 했으나...

어렸을때 키운건 제가 키운게 아니더라는..그냥 놀아준거였네요...한 녀석 감당도 힘들어요 ㅋㅋ



잠 잘때는 사람처럼... 뒤척거리며 자더라는...



너 어제 라면 먹고 잤니? 왜 이리 부었어~ ?



이제서야 그나마 제대로 된 모습 하나..

요 사진 찍기까지 한달은 넘게 걸린듯 해요..

그나마 친해지니 이제 아침에 출근하면 달려와서 반겨주고 다리에 메달리기도 하고 ㄷㄷ

일하고 있으면 무릎에 올라와 앉기도 하고.. 



아침에 딱 문을 열면 얼른 달려와서 저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ㅋㅋㅋ 



요즘은 기분 좋을때면 이런 애교도 보여주기도 합니다 ㅋㅋ 

오랜만에 만난 개냥이 덕에 집사된 기분을 누리는 중이네요 ㅋ

사실 사무실에서 고양이 키우기..는 좀 어려운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가 큰일을 보면...냄새가...엄청 심한지라 ㄷㄷ 

저는 따로 방이 분리되어 있어서 괜찮지만.. 가끔 나왔다가 깜짝 깜짝 놀라네요.




초반에는 저렇게 들어와서 애교 떨고 쓰레기통 뒤지고 그러더니 ㅡㅡ;;



요새는 직접 놀거리를 들고와서 놀아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네요 ㅋㅋ

이번에 절실히 느낀건 반려동물을 입양할때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저는 어렸을때 개와 고양이를 여러마리씩 키워봤지만 시골이라 마당에서 키웠기에 잘 몰랐지만.

사람과 한 공간에서 생활하면 불편한 점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 가족이라 생각하고 모든 걸 수용할 수 있을때 키우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Comments 1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