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레이서 (Tracers) 평점 & 후기
요즘 이상하게 킬링 타임용 영화만 보는 거 같네요. ㅋ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남자 주인공은 브레이킹던 파트1,2, 트와일라잇,뉴문, 이클립스에서 늑대인간인
제이콥 블랙역을 맡았던 테일러 로트너가 맡았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미드 프린지, 원 헌드레드,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디스 민즈 워 등에 출연한
마리 아브게로폴로스가 맡았구요. 사실 여주는 여러곳에서 얼굴은 봤는데 딱히 이름은 몰랐던...
암튼 잘 생긴 늑대남이 이번엔 파쿠르에 도전합니다!
일명 야마카시라고 하기도 하죠.
암튼 제 평점은 7점..사실 제가 점수에 좀 후한편이니 참고하시길...
평범한 자전거 택배 배달원인 남 주인공이 우연히 파쿠르를 하는 여주인공과 부딛히며 얘기가 시작되요.
근데 자전거를 거의 묘기에 가깝게 타더군요. 이미 여기서 이야기가 어찌 흘러갈지 나오더라는 ㅋ
이렇게 충돌하며~ 웬지 모를 복선을 남겨두게 됩니다.
파쿠르를 배우고 싶었으나 거부당한 남자 주인공은 스스로 연습해서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게 되고,
팀의 연습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냥 단순하게 취미로 파쿠르를 하는 줄 알았던 그들은 알고보니 범죄조직이었던 것...
물건을 훔쳐서 배달하고 전달하는 게 그들의 사업모델(?) 이었던 거죠.
하지만 그것을 알면서도 엄청난 빚이었던 '캠 (남주)'은 가담하게 됩니다.
빠져나오려 해보지만 그것또한 여의치 않죠.
영화 트레이스 (Tracers) 스토리는 어찌보면 좀 뻔합니다.
시원한 파쿠르를 감상하며 영화를 즐기세요!
그나저나 여기 나오는 다른 사람들... 몸이 그닥 날렵해 보이지 않는다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도 당연히 있어야 할 구성 요소겠죠?
이상이 간략한 영화 트레이서 평점 &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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