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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맨 일상

우엉튀김 만들어봤어요

이슈맨 2017.07.04 22:52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우엉을 사왔었는데 남은게 있어서 우엉튀김 만들어봤어요. 마트에서 시식할때 정말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뒤도 안 돌아보고 도전! 사실 자신은 없었어요. 근데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명언(?)이 있기에 그걸 믿고 도전해봤네요 ㅎㅎ



우선 우엉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1개만 썼어요. 겉에 껍질을 잘 벗겨내고 깨끗이 씻어줬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되진 않기에 여러번 씻어줬어요. 



갈변과 알싸한 맛을 막아주기 위해서 식초에 담궈두라는 말도 보긴 했었는데 그건 우엉조림에서 나온말이고...튀김에도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그냥 안했어요.


적절한 크기로 잘라줬습니다. 먹기 좋게 말이죠. 근데 껍질을 긁어내고 씻어 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흙이 좀 묻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더 깨끗하게 씻어줬습니다. 나름 깔끔하게 바꼈네요 ㅎㅎ



물에 넣고 데쳐주라고 했는데요. 생각보다 딱딱한 거 같아서 좀 오래 데쳤습니다. 사실 중간정도 삶았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삶다보니 (?) 약간 떡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암튼 마트에서 먹어본 그 맛을 기대하며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물에 헹궈줬습니다. 그리고 물기를 좀 빼줬구요. 



밀가루에 묻혀봤습니다. 조금씩 말이죠. 



그리고나서 튀김가루에 묻혔어야 했는데요. 없어서 부침가루에 어쩔 수 없이 묻혔네요..이때부터 뭔가 좀 잘못된 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하며 계속 진행했습니다.



우선 기름을 후라이팬에 부었는데요. 튀길 양이 많지 않았기에 조금만 했습니다. 



밀가루를 묻혀놓았던 우엉에 부침가루를 묻혔습니다. 



그리고나서 기름에 퐁당 넣었습니다. 



더운날 기름앞에서 한참 있었네요.



비쥬얼이 좀 그렇긴 하지만 우선 완성!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어봤는데요. 맛은 대실패했네요 ㅜㅜ 그래도 다음번엔 튀김가루 사서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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