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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킥애스 - 초특급 레알 히어로물 "Kick Ass"

이슈맨 2010.04.28 11:48

블로그 재시작 후, 첫 영화 리뷰입니다. ^^

제목은 "[영화리뷰] 킥애스 - 초특급 레알 히어로물 "Kick Ass" 

참..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레알 = 스페인어 "Real" 을 소리나는대로 읽어서 생긴 인터넷 신조어로써~~

진짜로 정말로 정도의 뜻으로 쓰이고 있는 단어입니다. 저도 사실 2주전인가 첨 알았어요 ^^;; 

어디가서 신세대 소리 들으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겠죠?  



자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Kick Ass (킥애스)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구글에서 이미지를 퍼왔더니, 해외에서 사용된 영화 포스터 같군요 우리나라에서 나온 포스터랑은 약간 다르네요. 

사실 처음에 영화 포스터를 보고서, "뭐 저런 3류영화를 만든거야?" 라고 친구에게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녹색 옷을 입은 우리의 주인공의 복장도 유치하고, 웬 배트맨 짝퉁같이 보이는 사람도 보이고, 

빨간머리에..거기다가 보라색 옷을 입은 어린아이까지...

"아~~ 어린이날도 다가오고 하니 아이들을 겨냥해서 미리 출시하는건가보다." 생각했습니다. 

포스터만 보면 보고 느낀점이었거든요. 

"그러나~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라는군요.  

일단, 여기서 의문이 들었었죠.

그럼 애들 영화가 아니란 말이야??

그리고 더더욱 놀라운것은 "킥애스"가 스파이더맨과 원티드의 마크밀러 작품이라는.... 





이 포스터들만 봐도 설레였던때가 있었기에, 갑자기 킥애스의 포스터가 웬지 모르게 멋져 보였습니다.

사람의 심리란..^^;;




 가운데가 우리의 주인공인 "데이브", 소위 말해서 투명인간같은 우리의 주인공.

그만큼 존재감이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던 中..

왜 평범한 사람들은 영웅이 되려고 하지 않을까? 란 생각에서 시작하여 본인이 영웅이 되어보고자 한다.

그리고는 포스터에 있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옷을 주문하게 되고...

첫 시도에서 중상을 당해 생명의 위협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도전은 계속 되는데....

 


킥애스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멋진 장면들이 많았지만,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이기 까지 했던

이 장면이 기억에 남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이유는, 3명의 갱단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던 한 남자를 킥애스가

도우게 되는데... 싸움도 못하고 우스꽝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신나게 두들겨 맞으면서도 끝까지 보호하려고 했다는 점이다.

뒷편의 유리에 서서 방관만 하는 방관자들과는 달리, 타인에게 일어난 일에 관심을 가지고 불의를 막기위해 애쓰는 킥애스..

각박한 사회에서 서로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음에 경종을 울리는 킥애스... 방관자로 있기보다는 약자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뛰어드는 희생정신을 보여주려 함이 아니었을까? 희생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은 아니었을런지 생각해 보았다.


이를 계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킥애스'...그리고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하게 된다.





킥애스에는 총 4명의 히어로가 등장하는데...

각자 히어로가 되고자 하는 이유가 있다. 너무 자세하게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거 같아 자제하도록 하겠다 ^^;;

킥애스가 청소년관람불가가 된 이유는

다소 엉뚱하고 귀여워 보이기까지 한 포스터와는 달리

하드코어한 액션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 하드코어한 액션은 작고 귀엽기만한 힛걸에 의해 펼쳐진다.

너무너무 귀여운 힛걸이 한 범죄조직을 혼자서도 쓸어버릴법한 실력을 갖추게 된데는

그의 아버지인 빅대디 (니콜라스 케이지)가 복수를 결심하면서 그렇게 된다.




결국 우리의 주인공인 '킥애스'와 빨간머리를 한 레드미스트는 제대로 된 액션은 선사하지 못한다.  ^^

액션의 85%는 힛걸이..그리고 15%정도는 빅대디가 담당을 한 영화 킥애스...

그럼에도 주인공인 킥애스인것을 보면, "평범한 사람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은 아니었을까?



멋지고 화려하기만한 액션 히어로물을 탈피하여, 코믹하고 사회 풍자적인 메시지를 담은 킥애스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엔 웬지 모르게 2탄이 나올것이다...라는 기대감을 주고 마무리 되는 킥애스~


킥애스 최고의 캐릭터는 단연 "힛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귀엽기만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그나저나 원작만화는 영화보다 훨씬 잔인한 것 같다..^^;;

글 솜씨가 부족한 관계로 횡설수설 영화리뷰를 했다.

다음번 리뷰는 좀 더 알차게 준비해볼 생각이다.


이렇게 보니 약간 반지의 제왕에 나온 프로도를 살짝 담기도 했따...

그럼 이만~~


P.S: 킥애스의 주인공인 애론 존슨이.. 24살 연상인 이혼녀 여감독 샘 테일러 우드와 약혼을 한다고 합니다. 거의 엄마뻘이죠?  참고로 애론존슨은 1990년생이라고 하는군요 ^^:;  샘 테일러 우드는 아들,딸이 있는데요. 그 아이들이 애론존슨을 아버지라고 부르기엔 나이차가 얼마 안 난다는게 문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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