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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만의 슈퍼문이 보령, 뉴질랜드 지진의 원인이라고?

이슈맨 2016.11.14 10:21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주말에 딱히 한 것도 없는데 흘러가 버려서 아쉽네요. 요즘 여러모로 뒤숭숭한 소식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2016년 11월 14일 오늘 68년만의 슈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충남 보령에서 규모 3.5, 뉴질랜드에서 무려 7.8의 강진이 있었는데요. 이를 볼때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내진설계가 필수가 되겠네요.




뉴질랜드에서는 오늘 새벽에 지진이 발생해서 도로와 건물이 붕괴되고 쓰나미 경보까지 내렸었다고 합니다. 부디 피해가 많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얼마전에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난 이후 우리나라에도 크고작은 지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그동안 큰 피해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은 없었는데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은 규모 1차이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난 차이라는 것입니다. 규모1의 강도가 480g의 폭약에 해당되는데 규모가 1이 증가하게되면 그 에너지는 32배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강도 7의 경우 강도 4의 지진보다 무려 32,768배가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각에서는 보령, 뉴질랜드 지진의 원인이 68년만의 슈퍼문때문이라고 하는 말들이 있는데요. 그렇게 말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문이라는 이름은 1979년에 점성술사가 재앙을 암시하는 커다란 달이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달의 크기가 평소보다 크게 보일때 이런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름이 붙게 된 또다른 이유로는 현재까지 있었던 여러가지 사건들이 슈퍼문의 등장 전후로 일어나서 입니다. 2005년 인도네시아 해일이 일어난 이후 그리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 슈퍼문이 등장하면서 재앙설이 떠돌았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중간중간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68년만의 슈퍼문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1948년이후에 가장 큰 슈퍼보름달이기 때문입니다. 피해가 없는 곳에서는 그저 하나의 해프닝, 그리고 좋은 구경거리가 되겠지만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곳에서는 한없이 미울 것 같네요



그리고 자연앞에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한지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지구상의 최상위 고등동물인 인간, 문명을 이룩하고 엄청난 기술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정작 다가오는 자연재해 앞에서는 무력합니다. 




68년만의 슈퍼문이 보령과 뉴질랜드 지진의 원인이라고 하는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보름달이 뜰때 해/지구/달이 일직선이 되어 인력으로 인한 조수간만의 차가 커지고 해수면상승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일반 보름달도 그런데 슈퍼문은 그 힘이 더 크겠죠? 이로인해 지층에 가해지는 힘으로 인해서 지진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학계의 주장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밝혀진바가 없다고 하네요.



단순히 미신인것인지 아니면 정말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는 앞으로 과학의 힘으로 밝혀내야겠지만,우연치고는 그 시기가 너무 절묘하게 들어맞는 점들이 있습니다. 또한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이유가 이 슈퍼문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타이타닉 출항 3개월전에 이로인해 조수간만의 차가 커져서 평소보다 빙산이 많이 떠내려와서 충돌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며 타이타닉 사고에 대한 주장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68년만의 슈퍼문은 한국시간으로 2016년 11월 14일 오후 5시 29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시간은 8시 21분이라고 하니 그 시간에 동쪽 하늘을 주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슈퍼문의 원리는 사실 간단합니다. 달이 타원형 공전궤도를 가지고 있고 그 궤도에서 가장 가깝게 근접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드문 현상이기 때문에 좋은 구경이 될수도 있겠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이로인해 지진이 발생한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기분이 좋진 않네요. 다시 찾아보니 아르헨티나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한 TV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슈퍼보름달이 뜰때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력이 강하다보니 인체에 영향이 어느정도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뉴질랜드에서 강진이 일어나 피해가 있지만,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마무리 되길 바랄 뿐입니다.

68년만의 슈퍼문은 오늘밤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자연앞에 무기력한 인간이지만 언젠가는 이를 극복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물론 그것을 위해서 더 이상의 자연훼손을 막는일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발생하는 자연재해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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