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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크리미널 영화 후기, 당신의 기억이 누군가에게 옮겨간다면?

이슈맨 2016.07.20 18:01

안녕하세요. 이슈맨닷컴입니다. 

간만에 영화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때는

거의 영화블로거다 싶이 후기를 썼었는데, 요즘은 이런저런 주제로 하다보니..

크리미널 이라는 영화인데요.. 간략하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흥행을 한 영화는 아닙니다.

관객수가 10만명도 안된다는...

 기자,평론가들의 평점은 4점대로 매우 낮지만,

관람객들은 8점 이상의 평점을 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의 참신성으로는 8점대를 주고 싶습니다. 

영화 전개의 구성으로는 7점대 정도구요. 



그 이유는 배우들때문에 기대를 많이하고 봤는데,

그 정도의 퀄리티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 구성이 조금 더 탄탄했으면 어떨까 하는 느낌입니다 ^^ 




CIA 에이전트 '빌', 테러를 막기 위해 테러조직을 조사하다가 역으로 쫓기게 되는데요.

데드풀에서의 장난스러운 연기와는 달리, 매우 진지한 역할로 나옵니다. 

그때의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인지 중간에 자꾸 변신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

한가지 아쉬운것은 주연인데... 출연 비중이...



처음 시작하자마자 쫓기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출연하는 내내 쫓기기만 하다가...



이렇게 허망하게 잡힙니다. 

주연치고는 너무 허술하게 말이죠. 

문제는 테러리스트에 대한 단서를 '빌' 혼자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격렬한 격투신과 숨막히는 추적신을 보여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예산관계로 간략하게 처리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



토미리존스 아저씨. 나이를 많이 드신듯 합니다. 

맨인블랙3를 볼때도 나이가 꽤 들었구나 했는데

세월의 역풍을 맞은듯 나이가 훅 들어보이네요.

데뷔를 1968년도에 하셨으니..그럴만도 하긴 하겠네요.


'빌'의 기억속에만 있는 테러리스트의 실마리를 잡기위해

섭외(?)된 뇌과학 연구 권위자로 나오는데요.

문제는 사람에게 한 번도 실험한 적이 없는 종료된 실험이었다는 것..




결국 라이언 레이놀즈는 거울에서나 등장하고 말게 되는데..

(호러물 아닙니다..)




그의 기억을 이식받은 제리코역의 케빈 코스트너.

이 형님도 이제 나이를 많이 드셨네요..

그래도 여전히 간지는 넘칩니다. 

때로는 인자한 역으로 때로는 거친역으로..

이번엔 똘끼 넘치는 역으로 나옵니다. 

강력범으로 수감중인 역으로 나오는데

감정이 없기 때문에 주인공의 기억을 이식받는데 적합한 역할로 나옵니다. 


본인의 인성과 '빌'의 능력과 기억들로 인해

많은 혼란을 겪게되죠.





주인공의 아내와 딸, 몇몇 영화에서 보긴 했었는데..

사실 잘 모르겠네요..  역시 많은 혼란을 겪지만

제리코에게서 남편의 모습을 보게되며 점점 마음을 열게 됩니다.



게리 올드만.. 비열한 CIA...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리코를 괴롭히지요 ^^;;




많은 사고를 치며 점점 '빌'의 기억이 융화되어가는 '제리코'...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케빈 코스트너가 하드캐리를 한 듯 합니다. 



'빌'의 기억속에 있는 아내의 모습..

아마 생일 날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제리코'도 같은 기억을 공유합니다. 


결국은 테러범을 잡기 위한 영화인데,

그 안에 가족애와 인간의 갈등과 화해..그리고 심리를 담은 듯 합니다. 

사실 조금 어려운 영화이기도 한듯 하네요. 



케빈 코스트너 형님 마지막짤..  역시 배우는 배우네요

넘치는 간지를 주체할 수 없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본 크리미널 영화 후기를 남겨보았는데요

사실 스포를 안하려다보니 쓸 내용이 많이 없네요. 

영화 내용은 많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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